달콤한 향수 달달한 향수를 찾는데 조금은 흔하지 않은 것 을 찾으신다면 이 향수를 추천 한다.
지미추 블로썸을 좋아하는 분이 라면 아마 99프로 좋아할 것 같다 .
20대 초반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가 좋아하던 여자의 향수였는데, 로드샵에서는 파는곳이 거의 없어 여러군데를 돌아 다니며 정말 힘들게 찾아 나에게 선물을 주었던 추억이 있는 향수이다.
요즘도 종종 처음 가보는 동네에 있는 올리브영 이나 롭스가 보이면 이곳에 그 향수를 팔고 있는지 보는 편인데
요즘엔 그 시절보다 더 없다. 그 이후 나는 단 한곳도 못봤다.
인터넷이 잘 되어있는 요즘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제니퍼로페즈 라이브 럭스 우먼 오드퍼퓸 이라는 17단어의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향수는 빨간색 루돌프 코 같은 귀여운 뚜껑에 병은 오묘하게 색깔이 이 펴져 있어서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인다. 마치 오로라를 연상케 한다.
이번애는 인터넷으로 대용량100ml로 구매하여 보았다.
아는 향이기 때문에 큰 것 으로 지를 수 있다.
처음 구매 하시는 분들은 작은 용량으로 먼저 구매 후 나와 잘어울리는지 테스트 해보고 큰 것을 구매하면 좋다
아마 일반적인 달콤한 향수를 좋아하면 다들 좋아하리라 싶다. 전 남친도 일반적인 평범한 스타일의 남자였으니 일반 남성들도 대부분 좋아할 것 같다.

향수는 대용량으로 사는 게 비교적 저렴하다 가장 큰 용량인 100 미리 싸이즈는 내 손에 올리면 가득 찰 정도에 크기다.
선물을 한다면 무조건 큰걸로 해라. 왜냐면 가격이 쎈 향수는 아니다.


샘플도 넣어 주신다.
하나는 인칸토 스카이
하나는 빅토리녹스 스위스 에너지 코롱
둘다 괜찮은 향기다.
파우치에 넣어다니다가
선물로 주거나 급할 때 써야겠다.
언박싱


박스를 열어보니 뽁뽁이로 대충 말려 있는 포장이 아니었다.
박스사이즈에 맞제 뽁뽁이를 접어 위에 뚜껑만 걷어내면 된다.
그리고 향수는 한번더 예쁜 포장지로 포장 되어 꼭 선물 받는 느낌이 들었고 ,
선물 구매 하시는 분들은 이대로 선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정말 센스있는 가게 라고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들은 이런 작은 것 을에게 감동을 받는다는걸
잘 알고 계신 사장님 인것 같다.

코티 의 프랑스 향수
라이브 제니퍼 로페즈의 럭셔리 버전으로 재탄생된 라이브 럭스는
춤에 대한 열정과 섹시하면서 우아한 제니퍼 로페즈의 면모를 그대로 반영한
그녀의 여섯번째 향수라고 한다
타켓
여성스럽고 섹시한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
향기
플로럴, 프루티, 스위티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향취)
TOP - 배, 복숭아, 시트러스
MIDDLE - 은방울꽃, 프리지아
BASE - 앰버, 바닐라, 샌달우드
컨셉
제니퍼 로페즈가 소유한 반지들의 원석에서 영감을 얻은 레드, 밝은 블루, 골드의 화려한 색상은 바틀의 곡선을 따라 변화하며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랑색 단상자와 폭포처럼 떨어지는 다이아몬드 문양은 “라이브 럭스”의 화려함과 글래머러스한 면을 극대화했다
이것이 제니퍼로페즈 라이브럭스 제작자의 설명인데 복잡한거 너무 싫고
나는 그냥 달달한 사랑스러운 향수 라고 하고 싶다
다음에 누군가에게 향수를 선물을 줄 때
이곳에서 또 구매해야지
내가 가격 비교해보고
구매한 싸이트는 http://decome.com/
글/사진/직접구매
ⓒ단물